유럽 최대 경쟁사 '밀레' 방문한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밀레는 장인정신을 이어가는 배울점이 많은 회사"
[베를린(독일)=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윤부근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19,0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1.35% 거래량 2,383,543 전일가 222,000 2026.04.29 09:07 기준 관련기사 삼성전자, 가전사업 재편해 수익성 개선…영업조직도 경영진단 [Why&Next]구글 딥마인드가 韓에 해외 첫 'AI 캠퍼스' 짓는 이유 호실적 기대감에 물살 가르는 조선주...수익 제대로 높이려면? 소비자가전(CE) 담당 사장이 유럽 최대 경쟁사인 독일의 밀레 전시관에 들러 라인하르트 진칸 회장과 함께 전시관을 돌아봤다. 두 회사는 서로 최대의 경쟁자지만 선의의 경쟁을 보고 환담했다.
6일(현지시간) 윤부근 사장은 독일 베를린 'IFA 2013' 밀레 전시장을 방문했다. 밀레측은 라인하르트 진칸 회장이 직접 윤 사장을 만나 'W1' 시리즈 허니컴 드럼세탁기와 'T1' 시리즈 히트펌프 의류건조기,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의 제품을 직접 설명했다.
윤 사장은 밀레가 주력제품으로 선보인 드럼세탁기와 의류건조기 제품을 살펴보고 밀레의 냉장고 시스템 및 모터 방식에 대해 진칸 회장에게 질문을 하며 관심을 보였다.
윤 사장은 밀레 전시관을 방문한 직후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개최된 '프리미엄 하우스' 행사를 준비하며 "삼성전자는 스마트, 밀레는 생활가전 본연에 충실하다는 서로 다른 전략을 갖고 있다"면서 "밀레는 장인정신을 이어가는 배울점이 많은 회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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