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LJ 이선정 이혼
배우 이선정과 이혼한 LJ 누구?
LJ는 다이나믹듀오, 브라운아이드소울, 업타운 등의 매니저로 일했다. LJ는 매니저 일을 그만두고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LJ는 '연애불변의 법칙' 시즌 1, 3(2006)과 '슈퍼썸머'(2007) '커플링'(2008) 'Par 스타'(2010) 등의 진행을 맡았으며 '깊은 밤 초이스 2.0'과 '조선남녀 상렬야사'에 고정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LJ는 올 초, 이선정과 함께 SBS '자기야'에 출연했다. 이날 이선정은 "만난 지 45일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는데 혼인신고를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결혼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이선정과 LJ는 성격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부족했고 결국 합의 이혼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들은 친구로 남아 잘 지내고 있지만 결혼과 이혼에 대해 다시 언급되는 것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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