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개점 20주년을 맞은 AK플라자가 이달 23일부터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수원점은 23일 태국의 대표적인 로컬 디자이너 브랜드인 '그레이하운드'와 '플레이하운드' 매장을 오픈한다. 그레이하운드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편집매장 '쿤위드어뷰'를 통해 국내에 최초로 소개된 브랜드다.
수원점은 그레이하운드 오픈 기념으로 모든 구매고객에게 그레이하운드 머플러를 준다.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금액대별로 그레이하운드 스웨터와 고급 클러치를 선착순 증정한다.
의류뿐 아니라 클럽, 골프가방, 퍼팅ㆍ스윙 연습기, 훅 방지 스프레이 등 각종 골프용품과 액세서리를 최고 80%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가 진행된다.
원주점은 이달 28일까지 5층 행사장에서 '아웃도어 페스티벌'을 열고 블랙야크, 컬럼비아 등 아웃도어 의류를 60~30% 할인 판매한다. 1층 열린광장에서는 '버팔로 창고 대개방'행사를 열어 아웃도어 의류를 1만9000원~3만9000원에 판매하고, 배낭과 등산화를 3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오토 캠핑용품은 10~20% 할인 판매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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