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경남기업은 22일 동탄2신도시 A-101블록 ‘경남아너스빌’ 334가구를 오는 10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사업지는 동탄2신도시 분양성적이 성공적이었던 시범단지와 인접하다. KTX 동탄역(2015년 개통 예정), 상업지역과도 가까워 생활편의시설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경남아너스빌은 자연친화적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남쪽에 치동천이 있고 동쪽에는 12m의 공공 공지가 인접하다. 단지에 지하로 이어지는 썬큰 공간을 만들어 주민 공동시설과 인접한 치동천변 체육시설과의 접근성도 높였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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