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요~ kt금호렌터카 폭우대비하고 가실게요"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kt금호렌터카는 장마 이후에도 국지성 폭우가 지속됨에 따라 내달 말까지 비오는 날 안전운전을 도와주는 '잠시만요 kt금호렌터카 레인OK하고 가실게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kt금호렌터카는 지점을 방문하는 차량 대여 전 고객을 대상으로 비오는 날 무료로 불스원의 레인ok SPEED 발수코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불스원의 레인ok SPEED 발수코팅은 비올 때 뿌리기만 하면 빗물이 맺히지 않고 날아가 빗길 운전 시 시야를 선명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kt금호렌터카는 발수코팅 서비스 이용 후 개인 블로그에 이용후기를 작성하고 홈페이지에 URL을 남긴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무선도킹오디오+중형차 2일 무료이용권(1명), 불스원 차량용품세트+렌터카 1일 무료이용권(5명), 1만원 상당의 파리바게트 기프티쇼(2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kt금호렌터카에서는 쾌적한 렌터카 대여 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차량용 탈취?방향제를 비치하고, 온라인 예약 시 렌터카 차량 내에서 금연을 약속하면 대여료 중 3000원을 할인해주는 ‘금연약속 캠페인’을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직접 찾아가 렌터카를 대여 및 반납해주는 ‘딜리버리 서비스’(편도 9900원)와 고객의 안전운전을 위한 ‘내비게이션 무료대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희수 케이티렌탈 대표는 “8월 말부터 9월까지 비가 많이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 예상에 따라 비 오는 날 운전에 어려움을 겪을 고객들의 입장에서 발수코팅 서비스를 진행 하게 됐다”며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