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내·외 희귀난치성질환 연구자와 전문가, 국립보건연구원 등 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희귀난치성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책 이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세계 유수 석학들이 전체 게놈 시퀀싱,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유전성 신경병증의 이해 등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 마지막으로 희귀질환 연구협의체의 각 중개연구센터에서 진행 중인 모야모야병, 크론병, 샤르코마리투스병, 골수이형성증후군, 신경계 희귀질환, 희귀신장질환 등 6개 희귀질환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도 갖는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