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김 제1위원장이 20여개의 건축물 골조공사를 빠른 속도로 끝낸 데 대해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셨다"며 "'지난 5월26일 건설장을 돌아볼 때와 비교하면 마식령지구가 천지개벽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날 시찰은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 박태성·황병서·김병호·마원춘 당 부부장, 전창복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김영철 정찰총국장, 오금철 총참모부 부총참모장이 수행했다.
또한 김 제1위원장은 인민군 제3404부대를 시찰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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