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이보영의 깜짝 결혼 발표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그의 연인 지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성은 1999년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해 '맛있는 청혼'(2001년) '햇빛 사냥'(2002) '왕의 여자'(2003) '태양을 삼켜라'(2009) '대풍수'(2012)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영화 '휘파람 공주'(2002) '혈의 누'(2005) '나의 P.S 파트너'(2012)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다.
한편 이보영은 2일 오전 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2004년 지성과 처음 인연을 맺은 이보영은 이후 6년이 넘는 연애 기간을 유지하다 오는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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