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1위 굳건, '더 테러'-'설국' 사이에서도 선전할까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레드: 더 레전드'(감독 딘 패리소트)가 25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레드: 더 레전드'는 지난 30일 하루 전국 622개 상영관에서 12만 984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8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245만 5848명이다.
특히 '레드: 더 레전드'는 31일 나란히 개봉하는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와 '설국열차'(감독 봉준호) 등 기대작들 가운데서 꾸준한 흥행을 이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영화는 당초 8월 1일로 개봉일을 잡았지만 언론 시사 이후 개봉 날짜를 하루 앞당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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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더 레전드'는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무기 밤 그림자의 가동을 막기 위해 다시 모인 은퇴한 CIA요원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로 이병헌의 세 번째 할리우드 진출작이다.
한편 같은 날 애니메이션 '터보'가 12만 6102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8만 7197명이다. 이어 3위는 79,805명을 동원한 '감시자들'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36만 2713명이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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