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기와 고데기를 비롯해 편리하고 다양한 생활가전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조아스전자는 다국적 브랜드 엘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세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와함께 조아스전자는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엘르를 대표할 이미용·생활가전 전속 모델을 선발하기 위해 글로벌 슈퍼모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엘르 모델 콘테스트는 대한민국 여성이면 누구나 응모 자격이 주어지며 8월 한 달간 조아스몰(www.joasmall.com)을 통해 진행하는 온라인 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예심과 현장 본선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엘르 브랜드 매니저 신디킴은 "조아스전자는 회사의 건전성, 재무구조 투명도, 신사업 추진력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유수 기업들을 제치고 엘르의 가전부문 단독 사업 파트너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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