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8시 30분 경 원주시 부론면 노림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107㎞ 지점에서 40t 가량의 토사가 유출돼 도로를 뒤덮었다.
영동고속도로 토사 유출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도로공사는 토사 제거 작업에 나선 상태다. 경찰은 현재 중부 고속도로 곤지암 요금소로 진입하는 모든 차량을 우회하도록 통제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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