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이성근 화백의 작품이 미국 국방부 '펜타곤'내 한국전 기념관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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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제6회 이당 미술상'을 수상한 이성근(65) 화백이 6ㆍ25전쟁 당시 폐허와 오늘날 발전한 한국의 모습을 한국 전통회화로 그린 작품이다. 가로 45㎝, 세로 45㎝ 크기인 그림 한가운데에는 'Thank You United Sates of America'라는 영문과 함께 한국과 미국 국기 등이 새겨져 있다.
이 작품은 지난 6월 18일 개장한 미국 국방부(펜타곤) 내 한국전 기념관에 전시된다. 미측 정전기념 행사에는 대통령 특사인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새누리당 의원)과 함께 정승조 합참의장 등 군 대표단도 참석한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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