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은 19일 전남 보성군 회천면 신촌마을에서 ‘다자녀가정 꿈 한칸 더하기-벽화그리기’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한다.
이번 ‘다자녀가정 꿈 한칸 더하기’는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으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설립된 다솜둥지복지재단이 보성군, 새마을지도자보성군협의회와 재능기부 업무협약을 체결, 다자녀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힘써 나가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벽화그리기 대상에 선정된 2가구는 다솜둥지복지재단이 올해 보성에 2100만원을 들여 농어촌노후주택 고쳐주기를 운동을 펼쳤던 4가구 중 2 곳으로 벽화를 활용, 주변환경을 더욱 활기차게 꾸미게 된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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