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2012년도 내부경영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지역본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전남지역본부는 김행윤 본부장 취임 이후 선진 경영기법 도입을 통해 체계적인 경영성과 관리와 영산강권역 미래형복합영농공간조성사업 등 신규 사업 발굴과 농지은행사업의 성공적 추진,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경영의 실천,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과와 탁월한 추진력을 인정받았다.
김 본부장은 지난해 104년만의 봄 가뭄 극복과 3차례 연이은 태풍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선두 지휘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해 농업인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내는 한편 전남본부의 위기대응 능력을 한 단계 더 성숙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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