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현대비앤지스틸은 오는 15일 3년 만기 회사채 300억원을 발행한다. 발행에 앞서 지난 8일 수요예측 조사를 실시했는데 유효수요가 70억원 머물러 230억원 미달이 발생했다.
이번 회사채는 한국투자증권이 대표주관사로, HMC투자증권이 인수사로 참여했다. 각각 200억원, 100억원씩 나눠 총액인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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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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