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김필식 총장 취임3주년 "교육프로그램 확충 주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학생 중심 스킨십 행정, 재학생 경쟁력 강화, 교육 프로그램 혁신 성과 "
"교육역량강화사업, 링크사업 등 선정, 대학기관평가 인증 획득도 "
김필식 동신대학교 총장이 15일로 취임 3주년을 맞았다.
김 총장은 취임 후 3년 동안 철저하게 학생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대학의 대외 경쟁력 강화와 교육 프로그램 확충에 주력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2010년 2012년 2013년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고 지난해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공학교육혁신센터사업 등 정부 지원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대외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 지난해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했으며, 교육 프로그램 혁신을 높이 평가받아 한국대학신문으로부터 교육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동신대의 경우 졸업생 1천명 이상 일반대학 중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연속 취업률 광주전남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대학의 특별한 교육프로그램에서 힘입은 바 크다.
동신대는 학생들이 공부주제를 정해 그룹을 만들면 대학에서 지원해주는 방과후학습 프로그램 ASP(After School Program)가 활성화돼 있으며 취업스펙을 갖추도록 동기부여 해주는 마일리지 장학금제도, 외국어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주는 해외 연수와 영어사관학교, 해외봉사 등 대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다.
구성원들에게 강요하지 않고 스스로 즐겁게 도전하게 만드는 소통의 리더십도 김 총장이 갖고 있는 큰 장점이다.
김 총장은 총장 취임 전인 지난 2010년부터 재학생들과 함께 독서클럽을 만들어 직접 참여하고 대화하면서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해주고 있다. 총장의 스킨십 행정이 학생들 사이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해 보겠다’는 도전정신으로 이어져 대학내에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에너지를 확산시키고 있다.
김 총장은 학생들의 경쟁력 못지않게 대학 문화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대학 문화에 혁신을 가져온 주체이기도 하다. 동신대는 수 년 전부터 대학 내에 콘서트, 시낭송회, 음악감상회 등 문화 프로그램이 정착돼 왔으며 올해부터는 드림 투게더 333 캠페인을 통해 대학 문화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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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투게더 333캠페인은 하루 3가지 감사하기, 1주일에 3가지 선행하기, 한달에 3권 독서하기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데 동신대는 감사노트, 감사나무, 감사의 길 조성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 총장은 “취임 때 잘 가르치는 대학, 학생들의 인생에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대학, 학생들이 다니고 싶어 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약속하고 나름 최선을 다해 실천해왔는데 구성원들이 기대 이상으로 따라줘 정말 감사하고 뿌듯하다”면서 “우리 학생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큰 꿈을 꾸고 자신 있게 노력해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우리 대학이 지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대학으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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