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7시 45분께 전남 순천시 낙안면의 사찰 금둔사의 일주문이 쓰러지면서 김모(61)씨 등 노동자 3명이 다쳤다.
이들은 당시 일주문 기와 보수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찰의 일주문이 기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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