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조성모 심권호, 레이스 중 신경전…촬영 중단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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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가수 조성모와 전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 심권호가 '파이널 어드벤처'에서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출연자 및 제작진을 긴장시켰다.


12일 방송되는 MBC '파이널 어드벤처'에서는 오순위싸움이 치열한 중위권에 속한 조성모 팀과 심권호 팀이 레이스가 거듭될수록 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과정에서 심권호가 조성모를 향해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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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레이스에서 출연자들은 깎아지르는 절벽이 둘러 싼 밀림 속 10m 높이의 공중에서 정해진 코스로 이동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공교롭게 두 사람은 같은 코스를 선택, 조성모가 앞서있는 상황에서 마음이 급해진 심권호는 "빨리 좀 가라"며 공중에서 미션 수행중인 조성모에게 수차례 재촉해 다칠 수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화가 난 조성모는 심권호를 향해 "형, 그러는 거 아니다. 위험한 상황에서 나보고 빨리 가라고 재촉하면 어떻게 하냐"며 상기된 얼굴로 목소리를 높였다. 방송은 12일 오후 10시.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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