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브랜드 크리오는 '쥬니어 클리오 R'이 지난달 26일 한국 소비자원의 조사 결과 시중에 판매 중인 어린이용 일반모, 혼합모 칫솔 36개 가운데 가격대비 품질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크리오 관계자는 "칫솔 전문기업으로 오로지 품질력으로 승부, 지금도 중소기업으로 R&D 부문에 연 매출 8%이상은 투자하며 기술개발에 힘 쏟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오는 그 결과 지난 2010년 미세모의 라운드 가공기술을 개발, 세계 최초로 '라운드미세모' 칫솔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크리오의 국내 칫솔 누적 판매량은 연 4000만개를 돌파했다. 2년 전부터는 일본, 대만, 중국, 러시아, 동남아 국가에 수출을 시작했으며 유럽시장에도 진출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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