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정보 업체 모닝스타, 고객 개인정보 털려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글로벌 금융정보회사인 모닝스타에서 230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 뒤늦게 확인됐다.
외신들에 따르면 모닝스타는 지난 5일(현지시간) 지난해 4월 3일 발생한 보안 사고로 고객 이름과 주소, 이메일, 비밀번호가 누출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18만2000명의 고객은 이메일과 비밀번호의 유출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회사측은 고객들에게 신용카드 사용과 관련해 문제가 있는지 살펴볼 것을 권고하고 있다. 아울러 전체 고객들을 상대로 비밀번호 변경을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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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스타 측은 이같은 사실을 지난 5월에 확인해 6월부터 고객들에게 통보했다고 매월 첫째 금요일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하는 8k보고서를 통해 공식 보고했다.
모닝스타는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분석기관이다. 전세계 각국의 투자자들이 기업과 펀드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모닝스타를 이용하고 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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