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일 개최된 제35회 모스크바 영화제 경쟁 부문에 다른 13개 작품과 함께 출품된 '레바논 감정'은 도시와 시골을 배경으로 쫓고 쫓기는 남녀 인물들의 감정을 독특하게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이 작품은 지난달 열린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CGV무비꼴라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작품 외에도 이지승 감독의 '공정사회’가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으며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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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 리본 달지 마세요"…공항서 내 짐 늦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