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91명 대상, 업무 내외 불문 24시간 365일 보장…사기진작 도모"
이는 '장성군 이장의 임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관내 이장 전체 총 291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군은 이번 단체상해보험 가입이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편익증진과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장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험 가입 추진으로 이장들이 더욱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장 사기진작 외에도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15명의 이장이 단체상해보험 가입으로 1000여 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한 바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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