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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어울리는 향수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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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키노 '킹크부케'

모스키노 '킹크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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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무더위 날씨로 인해 사람들의 향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여성들은 향수를 본인의 이미지 변신 또는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용도로도 사용하기 때문에 향수를 고를 때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향수를 찾기 위해서는 신중해진다. 연령별 향수 선택법을 알아봤다.

◆10대들에겐 달콤한 향을=모스키노의 '아이러브러브'는 프레시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향을 지녔다. 사랑에 빠져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이는 느낌처럼 그 향을 뿌린 주인공을 매력적으로 돋보이게 해준다.
뷰나의 '워너비 스윗 퍼퓸 밤 시트러스향'은 새거나 흘릴 걱정 없이 휴대와 사용이 편리한 고체타입의 향수로, 사용 시 상큼한 레몬과 유자 향기로 통통 튀는 느낌을 준다.

◆20대들에겐 상쾌한 향을=모스키노의 '핑크부케'는 사탕처럼 달콤하면서도 마법처럼 신비롭고 로맨틱한 꽃 부케를 표현한 여성향수다.

So의 'Sinful'은 매혹적이고 유혹적이고 달콤한 향과 프레쉬하고 센슈얼한 향을 갖고 있다. 또한 뿌림과 동시에 제품이 주는 향과 쿨링감을 느낄 수 있으며 향수뿐 만 아니라 보디미스트와 헤어퍼퓸 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30~40대들에겐 고급스럽고 차분한 향을=베르사체의 '바니타스 오드뚜왈렛'은 순수한 장미 꽃잎과 후리지아향이 프레쉬함을 풍기고, 강렬하고 풍만한 맑은 향기를 가진 티아레 꽃은 젊은 감각의 에너지와 세련되면서 우아한 향을 풍긴다.

베르사체의 '팜므'는 기존의 많은 플로럴 향보다 한층 품위있고 럭셔리한 플로럴 향을 가진 향수이다. 또한 투명함과 골드 빛의 조화가 눈에 띄는 '팜므'의 보틀은 실크처럼 부드럽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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