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교육은 지난달 실시된 민자사업 기초교육을 바탕으로 한 실무중심의 심화교육으로 수익형과 임대형 민자사업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 민간자사업 담당 공무원 총 7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민자사업 구조와 주요 이슈 등에 대한 실무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민자사업 추진 시 실무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실무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e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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