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 지난해 경희사이버대 글로벌경영학과에 입학한 강진영 씨는 2011년 서울여상 3학년 재학 중 대학 진학 없이 CJ헬로비전 경영기획팀에 바로 입사했다.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의 반대와 염려가 있었지만 강진영 씨는 자신의 결정을 믿고 최선을 다해 근무했다. 1년 반의 회사 생활을 통해 강씨는 많은 것을 배우며 성장했고 입사 후 1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프로젝트를 맡아 진행하기도 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2011년 경희사이버대에 입학, 경영 분야의 전문적 지식을 쌓고 있다. 강씨는 “회사 업무 일정에 맞춰 수업 스케줄을 조절할 수 있으니 사이버대학은 최적의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강씨와 같은 수많은 선취업 후진학 인재들이 사이버대학교에서 공부하며 각자의 꿈과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공부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은 물론 직장인을 위한 다양한 혜택으로 사이버대학교는 선취업 후진학 열풍의 중심에 있다.

특히,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산업체 위탁교육은 물론 다양한 산학협약을 통해 재직 중인 재학생들에게 장학금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한화와 손잡고 고졸 재직자들을 위한 한화사내대학을 개강한 것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삼성생명보험(주), 한국남동발전(주)과 잇따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고졸 입사자 및 재직자에게 자기 계발 환경조성은 물론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와 연계한 교양교육 지원, 전공과정을 통한 전문성 배양 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교육부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함께 추진한 '2013 사이버대학 선취업-후진학 특성화 사업' 대학으로 선정돼, 내년부터 모바일융합학과를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이버대학 최초로 신설되는 경희사이버대 모바일융합학과는 모바일 테크놀로지, 모바일 비즈니스, 모바일 콘텐츠 영역을 아우르는 학과로 모바일 분야의 기술적 역량은 물론 인문, 경영 등 다학제간 융합 교육을 통해 미래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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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관계자는 “선취업 후진학 제도를 통해 더 많은 인재들이 단순히 대학이 목표가 아닌 전문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키워 이를 취업과 대학 진학으로까지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경희사이버대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기업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더욱 확대해나감으로써 학교-대학-기업이 소통하는 선취업-후진학 선구조가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은 기자 muse8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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