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국에서 출발해 영국 런던 및 유럽 18개국으로 향하는 '클럽 월드 비즈니스' 왕복항공권 구매시 편도 한 구간을 럭셔리한 '퍼스트 클래스'로 무료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왕복 항공권의 가격은 553만8700원부터다. 이 가격은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등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비샬 신하 (Vishal Sinha) 영국항공 한국·일본 총괄 책임자는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객들에게는 우리의 차세대 퍼스트 클래스 좌석을 즐길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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