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샤이니 태민이 에이핑크 손나은의 '엉뚱 매력'에 당황감을 감추지 못했다.
에이핑크 손나은은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남편인 샤이니 태민과 함께 '바나나 튀김'에 도전했다.
이후 태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과일을 튀기자는 손나은에 대해 "얘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이후 손나은은 바나나와 껍질을 잘라서 튀김 재료로 준비했다. 그는 튀겨진 바나나와 껍질을 보며 "맛있겠다"고 말했지만 맛을 본 후 "바나나가 쉰 거 같다"고 말하며 인상을 찌푸렸다.
한편 나은과 태민은 손깍지를 사용한 '사랑 테스트'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