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15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48회 발명의 날 기념식 축사를 통해 "지식재산이 창조경제의 에너지라면, 발명은 그 에너지를 만드는 기초 동력"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또 "힘들여 개발한 기술을 탈취당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적 보호 장치를 강화하고 국내특허를 취득한 분들의 해외특허 취득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축사 후 발명품 전시장으로 이동해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관람하며 발명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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