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고졸 9급 출신 여성부 첫 여성 고위공무원 탄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여성부에 고졸 9급 출신 첫 여성 고위공무원이 탄생했다.

여성가족부는 박현숙(56) 부이사관을 일반직 고위공무원인 국장급으로 승진시켜 여성정책국장에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박 국장은 1975년 고등학교를 졸업 후 경기도 9급 공채로 공직에 들어섰다. 이후 꾸준한 자기계발로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와 초등교육과를 졸업하고 경기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도 받았다.

박 국장은 1996년 중앙과 지방 간 인사교류를 통해 중앙정부로 옮긴 뒤 여성부 정책총괄과장, 권익기획과장, 경력단절여성지원과장 등을 맡아 온 여성정책의 베테랑으로 알려졌다. 또 운영지원과장 재직 당시 여성부가 기록물관리·정보공개 부문에 대한 외부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데 기여한 공으로 2009년, 2010년 2번이나 대통령표창을 받는 등 뛰어난 업무 성과를 거뒀다.




박나영 기자 bohena@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국내이슈

  •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세계 최초' 미인 대회에 1500명 도전…심사 기준은 '손과 눈 주변' "비트코인 8월까지 5배 폭등"…'부자 아빠' 저자의 전망

    #해외이슈

  • [포토] 화이팅 외치는 올원루키테니스대회 참가 선수들 [포토] '전우여 평안하시오...'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포토PICK

  •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