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가족 단위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이맘때 나들이 먹거리로 가장 인기가 있는 ‘등심’, ‘불고기’, ‘국거리’ 3개 품목에 집중해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등심 30톤, 국거리·불고기 70톤 등 평소보다 2배 가량 많은 총 100톤 가량을 준비했다.
이권재 롯데마트 축산팀장은 “그 동안 암소 한우 소비촉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다”며, “지속적으로 한우협회와 소비촉진을 통한 수요 공급 안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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