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30개 아이쿱생협 매장에서 17만 조합원에 판매"
‘COOP 지리산수’는 지난 1월 31일 아이쿱생협-(주)회천-구례군 간 체결한 지리산 생수 유통협약에 따라 청정 지리산에서 생산되는 생수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3월 한달 동안 ‘COOP 지리산수’는 2ℓ 기준 69,729병, 500㎖ 기준 83,556병이 판매되는 등 아이쿱생협 매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COOP 지리산수’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는 먹는 샘물에 대한 공공성 확보 운동 재원으로 쓸 예정이어서 ‘COOP 지리산수’의 구매는 먹는 물의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첫걸음이 되는 뜻 깊은 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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