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와 러시아, 독일 등 세계 23개 대사관과 주요 외신기자 등으로 구성된 ‘한국관광공사 서포터즈’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전 세계에 홍보에 나설 전망이다.
한국관광공사 서포터즈 사전답사단은 터키 대사 등 23개 대사관 38명(대사 9명), 주요 외신 기자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기업인회 등 총 79명으로 구성됐다.
답사단은 하늘이 내려준 생태정원인 순천만을 방문해 순천만 생태체험선을 타고 자연과 인간이 하나됨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을 통해 전남이 생태관광의 중심지임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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