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4시 9개 동아리 77명으로 구성
창의학습동아리는 주민 불편사항과 구정 발전 방안을 창의적 아이디어로 도출해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해 구성된 직원 모임이다.
동아리별로 주제에 맞는 구체적 활동계획서를 수립해 월별 정기모임과 필요할 때마다 수시모임을 갖는다.
아울러 선진행정과 우수지자체에 대한 벤치마킹 등을 통해 심층적인 연구와 토론 등 머리를 맞댄다.
구가 창의 동아리를 만든데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행정마인드에 접목시켜 구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고희철 기획예산과장은 “공직자의 창의적 마인드가 더욱 편한 주민 행정서비스로 이어진다”며 “행정서비스 제공은 결국 주민의 삶이 향상되는 결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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