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형식탈피 자유로운 주민과의 만남, 208건의 민원 접수"

노희용 광주시 동구청장이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에  주민들에게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노희용 광주시 동구청장이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에 주민들에게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노희용 광주시 동구청장이 지난 2월 18일 충장동을 시작으로 한 13개동 연두방문을 14일 지원2동민과의 대화를 끝으로 모두 마쳤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13개동 약 2,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구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구정에 대한 공유와 공론화를 통해 소통과 공감대를 넓혔다는 평이다.


특히, 소외계층에서부터 지도자까지 폭넓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민선자치시대에 걸 맞는 참여행정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내용과 형식면에서 많은 변화가 시도돼 구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것도 이번 동순방의 또 다른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사업을 비롯한 구정 주요업무추진상황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각계각층의 주민들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생활 현장속을 파고들어 구정을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노 청장은 이번 순방에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제시된 건의사항들은 주민들의 실생활에서 겪고 있는 불편함을 반영한 것인 만큼 가능한 한 조속히 예산을 확보해 이를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순방 기간 동안 건의된 민원은 208건으로 이 가운데 경로당 보수, 도로 일부 파손, 교통 반사경 설치 등 즉석답변을 통해 빠른 처리를 약속했다.


동구 관계자는 "모든 건의사항은 현장조사 등 면밀히 검토하여 즉시 해결할 사항은 조기 해결하고, 많은 예산이 수반된 사항에 대하여도 심도 있게 검토하여 연차적으로 해결토록 하겠다"며 "중앙부처 및 타 기관 관련 사업에 대하여도 적극적인 건의와 협조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로 208건의 건의사항을 듣고 재해취약지, 파손된 도로, 소방도로 개설, 재개발 사업 등에 대해서는 현장실사와 관계부서에서의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조속히 해결해 나갈 방침임을 분명히 했다.

AD

노희용 동구청장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제시 등 구정 참여를 이끌어낸 소통의 자리가 됐다”며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구정에 최우선적으로 반영하는 한편, 주민의 기대와 여망을 가슴깊이 새겨 주민 곁으로 더욱 가까이 찾아가는 밀착형 현장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