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국립해양박물관(관장 박상범)은 제1기 ‘해양박물관대학’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www.nmm.go.kr) 및 전화예약(070-4628-2506)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화를 통해 바다를 배우다’의 주제로 각 분야별 교수와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매주 수요일 오후 시부터 4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박상범 국립해양박물관 관장은 “해양박물관대학을 통해 해양의 예술과 문화를 접하게 하여 보다 많은 시민이 해양을 친숙하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와 답사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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