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락앤락(대표이사 김준일)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3년 한국산업브랜드파워지수(K-BPI) 밀폐용기 부문에서 10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2년 10월부터 3개월 간 서울·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1만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락앤락은 3개 밀폐용기 브랜드 중 브랜드파워 종합지수 총점 831.1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경숙 락앤락 이사는 "10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되며 주어진 골든브랜드 수상은 친환경과 안전에 중점을 둔 제품정책과 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환경과 건강, 그리고 안전을 최우선시한 제품개발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은 이번 골든브랜드 수상을 기념, 락앤락몰(www.locknlockmall.com)에서 3월 한달 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회원 등록 시 배송비 2500원만 내면 에코 슬림물병, 컬러 스포츠핸디 물병, 마운틴 고리물병 등 락앤락의 인기 제품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락앤락 전국 31개 직·가맹점에서도 특별행사를 통해 밀폐용기와 보온도시락, 수납, 레저용품을 20~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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