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1시 30분쯤 인천 강화군 외포리 선착장에서 자살을 시도하던 45살 김 모 씨와 이를 구조하려던 경찰관 47살 정모 경위가 함께 실종됐다. 해경은 경비함 4척과 헬기 2대 등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정밀 수색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2일 오전 1시쯤엔 서울 명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식당 2층 내부 창고와 조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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