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지구 특공대' 지동원-구자철이 풀타임을 뛴 아우크스부르크가 강호 레버쿠젠에 덜미를 잡혀 후반기 첫 패배를 당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6일(한국시간) 베이아레나에서 열린 2012-1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레버쿠젠과 원정경기에서 1-2로 무릎을 꿇었다. 후반기 무패행진을 4경기에서 마감한 선수단은 2승9무11패(승점 15)로 강등권인 17위에 머물렀다.

구자철과 지동원은 각각 측면 미드필더와 처진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한솥밥을 먹은 이후 5경기 연속 호흡을 맞춘 듀오는 전·후반 90분 동안 적극적인 움직임을 선보였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AD

홈팀 레버쿠젠은 초반부터 강한 압박으로 아우크스부르크를 몰아붙였다. 선제골 역시 레버쿠젠의 몫이었다. 전반 25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곤잘로 카스트로의 크로스를 스테판 키슬링이 헤딩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들어 안드레 한과 토어스텐 외를을 교체 투입시키고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후반 30분 레버쿠젠의 라스 벤더에 추가골을 얻어맞아 추격 의지가 꺾이고 말았다. 후반 종료 직전 사샤 묄더스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추가 득점 없이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김흥순 기자 spor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