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BMW 3시리즈' 놀라운 성능이
[판 뒤흔들 카]"3시리즈 더 화려해진다" BMW 뉴320xDrive 등
지난해 내수 점유율 10% 벽을 돌파한 수입차업계가 올해도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융단폭격을 멈추지 않는다. 올 한해 40여대에 달하는 신차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각 사가 주목하는 차량은 과연 무엇일까.
작년 수입차 업계 1위를 기록한 BMW는 뉴3시리즈를 올해 기대주로 꼽고 있다. 렉서스는 프리미엄 콤팩트 스포츠 세단인 신형 IS를, 재규어는 2013년형 XJ 2.0을 계사년 주목할만한 차로 내세운다.
각사가 기대하는 신차를 살펴보면 수입차 트렌드를 한 눈에 읽을 수 있다. 수입차 판매량의 절반을 넘은 디젤 열풍은 포드의 포커스디젤 등 가솔린 위주였던 미국 브랜드까지 동참하게끔 만들었다. 올해는 피아트 친퀘첸토, 폭스바겐 폴로 등 작고 귀여운 소형 수입차 바람도 거세게 불 전망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CLS 슈팅 브레이크 등 새로운 콘셉트를 제안하며 틈새시장을 겨냥한 차량도 눈길을 끈다.[편집자부]
판을 뒤흔들 카~퍼레이드
BMW, 뉴3시리즈 라인업 강화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BMW 코리아는 최근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를 장착한 BMW 뉴 320d xDrive와 풀 하이브리드 모델인 액티브하이브리드(ActiveHybrid) 3를 연이어 동시에 출시하면서 3시리즈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뉴 320d xDrive는 184마력, 38.8kgㆍm의 직렬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된 320d 모델에, 동력을 자동 가변적으로 0-100%, 100-0% 앞뒤로 전달하는 BMW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xDrive 시스템이 적용됐다.
8단 자동 변속기를 기본 장착했으며 복합연비는 16.7km/ℓ(도심: 14.9km/ℓ, 고속: 19.7km/ℓ)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6g/km에 불과해 성능과 효율성, 친환경성 모두 동급 최고를 자랑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함께 출시된 액티브하이브리드 3는 직렬 6기통 BM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한 BMW의 인텔리전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 종합적으로 340마력(내연 기관: 306마력+전기모터: 34마력)과 최대 토크 40.8kgㆍm의 힘을 낸다. 전기 모터의 구동력만으로는 최대 4km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 50km/h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이로써 BMW 뉴 3시리즈는 출시 1년 만에 디젤, 가솔린, 투어링모델 등 무려 14개의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해 운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BMW 코리아는 연내 뉴 3시리즈 GT(그란 투리스모, Gran Turismo)도 선보일 예정이다. 뉴 3시리즈 GT는 3시리즈 특유의 역동적인 디자인에 스타일리시한 쿠페 디자인이 접목돼 탄생한 새로운 자동차 영역이다. 국내에는 오는 2013 서울 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BMW코리아는 뉴 3시리즈의 성공신화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측은 "뉴 3시리즈야말로 BMW가 추구하는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Sheer Driving Pleasure)'을 가장 잘 표현한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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