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극복의 새 바람, 면역요법!! 그 중심에 선 인삼다당체 '진산'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암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며 남성은 3명중에 1명, 여성은 5명중에 1명이 암에 걸리고 있다. 발생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우리가 먹는 음식물과 환경적인 요인이(흡연, 음주, 스트레스) 80%를 차지한다.


현재의 치료방법으로는 약 60%의 암환자만이 치료가 가능하며, 더욱이 모든 암 치료법은 세포를 죽이는 과정에서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에 대한 손상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사망률 또한 높다.

최근 이러한 손상을 최대한 줄이면서 인체의 질병에 대한 방어 시스템 가운데 하나인 면역력을 이용해서 암세포를 제거하고자 하는 치료법의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암은 평생 동안 치료유지 되어야 하는 만성질환이므로 면역요법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얼마 전 암을 예방하거나 암의 진행을 저지하기 위한 영양성분 및 생활습관에 대한 실태가 파악되면서 면역요법 각광을 받아 미국, 유럽 등에서는 암환자의 80%가 허브치료, 비타민 및 식이요법 등 인체의 자연치유력과 면역력 증강을 위한 보완통합요법 치료를 받고 있다. 그리고 영양상태가 고르지 못한 환자들은 치료성적도 나쁘기 때문에 치료 중에 고에너지, 고단백 음식물을 섭취하여 면역력을 강화시켜야 한다.

암은 우리 몸에 항상 존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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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인삼, 버섯, 해초류 효모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이들 중 한국원자력의학원(구 원자력병원) 방사선암연구부 윤연숙박사는 일반적으로 사포닌성분으로 알려진 인삼을 주목했다.

오랫동안 인삼에 관한 연구는 사포닌에 초점이 맞춰 이루어 졌지만 윤박사는 인삼의 다당류에 항암효과와 면역력증강을 주목하고 1990년부터 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항암면역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20여년 만에 인삼에서 추출한 다당류인 신 물질 ‘인삼다당체 진산’을 세계최초로 발견하며, 사포닌에 비해 15배 이상 높은 항암작용과 방사선 방어 작용이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냈다.


진산은 인삼에서 추출한 글루코스, 갈락토스, 아라비노스로 구성된 다당체로 인삼 몸통에서 3% 만이 함유되어 있는 물질이다.


윤박사는 “진산은 체내에서 림프구를 증식시키고 면역력을 증강시켜 인체 내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암세포를 없애는 작용을 한다.” 며, “이는 동물시험을 통해 폐암과 흑색종 등의 암을 호전시키는 효과가 입증 됐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골수세포를 증식시키고 항산화효소를 생성하며 돌연변이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으며, 방사선 및 항암제에 의한 조혈장애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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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사는 “인삼다당체 진산이 사포닌 성분보다 항암효과와 면역력증강에 있어서 더 뛰어나다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불치병 치료에 새로운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진산’은 한국원자력의학연구원 창업기업 1호 개발제품으로 시판 중이며, 추후 항암면역치료, 박테리아 감염치료, 간 기능 개선, 바이어스 감염 억제를 보완하는 의약품개발을 위해 연구진행 중 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sbiomed.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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