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축협 신대식씨·목무신축협 홍춘의씨 명인상 수상
명인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2개 명품 한우브랜드 사업에 참여한 한우농가 중 모범이 되는 농가를 선정해 시상한다.
전남지역 공동브랜드는 서남부권의 ‘녹색한우’와 동부권의 지리산 ‘순한한우’ 2개소다
녹색한우브랜드사업(대표 정찬주)에 참여중인 목무신축협의 삼민농장 홍씨는 한우사육 경력 20년차의 일관사육 농가로 130여두의 번식우와 비육우 사육을 겸하고 있다.
한편 명인에 선정된 농가에게는 ‘한우공동브랜드 명인 인증’ 현판과 함께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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