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김생기 시장을 비롯한 정읍시 간부공무원들은 지난 24일 차가운 겨울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
김생기 시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공직자들이 솔선수범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정읍을 만들어 가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참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는 올 겨울 저소득 취약계층 1250세대에 연탄 39만9398장을 지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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