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목적은 입주조합에게 사무공간을 제공해 사무관리비를 절감하고, 공동사업과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인력을 배치해 협동조합의 자생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것.
현재 협동조합지원센터에는 재생용재료업협동조합, 무인경비업조합, 여과기조합, 택배업조합, 한의산업조합 등 5개 협동조합이 입주조합으로 선정돼 입주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 3개 조합을 추가 유치해 총 8개 조합으로 센터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 권혁홍·주대철·한상헌 부회장, 입주조합 이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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