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송지효 돌발행동이 화제다.
지난 6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십이간지' 레이스가 전파를 탔다.
송지효는 자신을 업고 달리는 김종국을 저지하기 위해 갑자기 엉덩이를 꼬집거나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등 갑작스러운 송지효 돌발행동에 놀란 김종국은 송지효를 바닥에 내동댕이쳤다.
이어 김종국은 송지효를 들쳐 메고 다시 뛰려 했지만 송지효는 끝까지 몸부림을 치며 김종국을 방해해 팀에 승리를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최지우와 '부산F4' 씨엔블루 정용화와 이종현, 비스트 이기광, 쌈디가 출연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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