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새너제이 북부지역의 10층 건물로 R&D·세일즈 담당..미주연구법인 사무소 확장·이전
29일(현지시간) 슬래시기어 등 해외 IT전문 외신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반도체사업부 R&D 센터 신축과 사무실 확대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 측은 건물 신축 취지에 대해 "직원들 간의 소통을 돕고 지역 공동체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향후 신규직원이 늘어날 상황에 대비한 공간 확장의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R&D센터 외에 미주연구법인 사무소로 입주할 새 빌딩을 마련했다. 이 건물은 8.5에이커(약 3만4400평방미터, 1만400평) 넓이의 6층 높이 빌딩으로 서니베일 골프코스와 인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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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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