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그룹 샤이니가 강렬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샤이니의 민호와 종현은 아찔한 높이의 타워를 와이어에 의지한채 오르 내리며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이들은 개성있는 보컬, 파워풀한 안무로 강렬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셜록’의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의 작품으로 세련된 동작들로 구성된 퍼포먼스이다. 이곡은 샤이니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을 돋보이게 하고 있으며, 손가락으로 사진 모양을 표현하는 듯한 포인트 안무는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