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김소은이 깜찍한 루돌프로 변신해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의 숙휘공주로 등장, 바쁜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는 김소은은 촬영 쉬는 시간을 이용해 찍은 크리스마스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오후 김소은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기다리던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어요~!! 모두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그녀가 전하는 크리스마스 인사 동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 김소은은 깜찍 발랄한 모습으로 드라마 캐릭터 못지 않은 러블리한 매력을 가득 담아내고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는 김소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아 루돌프 너무 귀엽다 메리 크리스마스!", "귀여운 숙휘공주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너무 귀여워~~~!메리 크리스마스 공주님~!”, “김소은 진짜 너무 예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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