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레미제라블' 무서운 흥행 질주, 박스오피스 '정상' 우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레미제라블' 무서운 흥행 질주, 박스오피스 '정상' 우뚝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영화 '레미제라블'(감독 톰 후퍼)의 무서운 흥행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개봉한 '레미제라블'은 21일 하루 전국 652개 상영관에서 17만 245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레미제라블'의 누적 관객 수는 64만 9322명. 연일 이어지는 관객들과 40%를 상회하는 예매율로 미뤄볼 때 이번 주말 내에 100만 관객 동원도 가능하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는 상태다.

'레미제라블'은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과 그를 찾아내려는 경감 자베르, 또한 딸 코제트와 혁명을 꿈꾸는 마리우스 등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일일 관객수 9만 4747명, 누적관객수 38만 1094명을 동원한 ‘반창꼬’가 차지했다. 관객수 8만 2316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누적 관객수 167만 4007명을 기록한 '호빗: 뜻밖의 여정'이 그 뒤를 이었다.


이금준 기자 music@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