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KBS 출신 전 아나운서 손미나가 독신이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손미나는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점심 같이 먹은 선배가 무심코 던지신 한마디에 쇼크 '설마…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정말 있어요? 결혼도?' 왜 사람들은 제가 독신주의자일 거로 생각할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손미나 독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연애 기대 한다",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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