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가수 이효리가 트위터 글에 해명했다.
이효리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이, 찔리시는 분들 제 말에 마음대로 주어 달지 마세요. 창피한 게 한 두 가지겠습니까. 제일 창피한건 지난 대선 때 투표고 뭐고 놀러갔던 일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이효리 해명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뭔가 의미심장한 글 같다", "이효리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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